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지 S. 패튼 (문단 편집) == 미디어 == * 특유의 독특한 인상 덕에 [[맥아더]]와 더불어 [[2차세계대전]]/[[디젤펑크]] 당시 미군 장군이나 [[미국]]을 모티브로 한 세력의 장교, [[장성]] 캐릭터의 모티브가 된다. 괄괄한 성격에 별단 철모 쓴 양반이라면 거의 대부분 이 사람 [[패러디]]. * 여러 번 영화화될 뻔 했지만 유족들의 반대로 좌절되었다. 부인이 죽고나서도 자녀들이 여전히 반대했고 결국 20년이 넘게 지나서야 유족들 동의를 얻어 1970년에 만들어진 영화가 명작《'''[[패튼 대전차군단]]'''》이다. * [[밴드 오브 브라더스]] 원작에서 얼 헤일 병장(Sgt. Earl Hale)에 관한 일화가 언급이 되는데, 중대원 한 명이 부상으로[* 감시하던 독일군 포로들 중 [[슈츠슈타펠|친위대]] 장교 한 명이 숨겨둔 칼로 목을 그었다고 한다.] 목에 구멍을 내 숨을 쉬기 때문에 넥타이를 매지 못 한다. 그렇기 때문에 사열식에서도 넥타이를 매지 못 하고 참가했는데, 패튼이 이걸 보고 욕을 퍼부은 모양. 그 병사는 당당히 앞섶을 풀었고, 패튼은 머쓱한 표정으로 지나갔다는 이야기. TV판에는 패튼이 바스토뉴에 고립되어 있던 101공수사단을 구출했다는 자막 해설과 조 토이와 윈터스가 "우리 101공수에겐 그딴 도움 전혀 필요없었다."고 까버리는 장면이 나온다. * [[대체역사물]]《[[타임라인-191 시리즈]]》에서는 '''남부연합군 전차 장교'''로 나와서 [[전격전]]을 펼친다. * [[추축국]]이 [[제2차 세계 대전]]에서 승전한 대체역사 드라마《[[높은 성의 사나이(드라마)|높은 성의 사나이]]》에서는 패튼이 반(反) 유대주의 사상을 가지고 있는 것을 반영한 것인지 [[나치]]가 1946년 미국으로 진군하자 [[미국육군사관학교]]를 넘겨주고 [[헤르만 괴링]]과 악수한 [[매국노]]로 언급된다. * [[마피아 2]]의 주인공 [[비토 스칼레타]]가 이탈리아에서 작전을 펼친 후 1달 간의 휴가를 받고, 엠파이어 베이로 돌아와 친구인 조 바바로에게 패튼 장군에게 직접 훈장을 받았다고 말한다. * [[엠파이어즈 근대사회의 여명]]의 캠페인 모드에서 사자왕 [[리처드]], [[이순신]]과 함께 3대 미션 주인공으로 나온다. 북아프리카 전선부터 독일 패망까지 주요 전투들을 패튼의 시점으로 재현했는데, 패튼 특유의 '''불같은 성격'''과 주요 전투들을 잘 살렸다. * [[폴아웃 시리즈]]에서는 유사한 인물이 여럿 등장하는데, [[오퍼레이션 앵커리지]]에 등장한 [[콘스탄틴 체이스]]는 패튼의 이미지들을 그대로 갖다 복사해놓은듯한 성격을 자랑한다. [[폴아웃: 뉴 베가스]]의 경우 [[리 올리버]]의 모티브가 조지 S 패튼에서 선견지명을 제외한 형태에서 따왔다고 한다. 하지만 작중 행적이나 NPC들의 언급들을 봤을 때 리 올리버는 그냥 [[베르너 폰 블롬베르크|높으신 분들의 예스맨]]이나, [[빌헬름 카이텔|능력에 비해 높은 자리에 올라간 인물]]에 가깝지 전쟁광이라고 보긴 힘들다. 오히려 전쟁광이란 면에서 [[카산드라 무어]]가 패튼에 가깝다. * [[패러독스 인터랙티브]]의 [[하츠 오브 아이언]]의 모드인 [[카이저라이히: 대전의 유산]]에서 남부연합의 꿈과 희망으로 등장한다. 그러다 [[HOI4]]에선 공격이 처음부터 7이 찍혀있는 [[탑신병자]]스러운 스탯으로 등장한다. 그렇다고 나머지 능력치도 안좋은게 아니다. 여러모로 미국 최고의 장군이다. [[The Road to 56]] 모드에서는 처음부터 대놓고 공격대장으로 쓰라는 듯이 스탯이 편성되어 있으나, 히든 특성으로 '''논란이 있는 인물'''이 달려 있기에 사실상 원수로 진급은 불가능하다. 군병원에서 부상병들을 해코지한 일로 일선에서 물러난데다 최종 계급도 대장이었기에 나온 고증인 듯. * 알파캣이 그린《[[월드 오브 탱크 역사웹툰]]》에 등장한다. 괄괄한 성격으로 부하들을 몰아붙여 독일군을 분쇄하는 용장으로 묘사된다. * 일본의 웹 소설《[[별이 펄럭일 때]]》에도 등장한다. 작품 내에선 해전이 위주로 다뤄지기에 자주 얼굴을 비치지는 않지만 첫 등장에서부터 승리 직후 포로가 된 겁쟁이 적장의 엉덩이를 직접 걷어차는 등 상당한 또라이 호전광 기질을 잘 보여준다. 하지만 부정적으로만 묘사되는 건 아니고 순식간에 적 부대의 허리를 끊거나 몇겹으로 된 방어선을 뚫어내고 수십 킬로미터를 순식간에 돌파하는 등 능력도 상당한 것으로 묘사된다. 게다가 작중 판타지 국가들의 시민의식 수준이 18 ~ 19세기 즈음이라 진정한 기사중의 기사라며 경외의 시선과 찬양을 받고 있다. * [[팀 포트리스 2]]의 [[솔저(팀 포트리스 2)|솔저]]는 여러 면에서 패튼을 모델로 삼았다는 걸 쉽게 알 수 있다. 근데 솔저는 [[호전광]]이긴 해도 [[미필자]]다. * [[삼국지연의]]의 [[장비]]와 싱크로율이 높다. 뛰어난 용맹과 탁월한 군재, 급한 성미, 불같은 성격, 후임 갈구기 등. 용맹하고 잘싸운 부하에게는 잘해줬다는 면도 비슷하다. 차이라면, 장비는 관우의 죽음이 그의 급한 성미를 더 심하게 해버린 나머지 [[범강|부]][[장달|하들]]에게 죽음을 당하였다 정도. 그리고 연의 장비와 정사 장비랑 성격이 정반대이지만, 패튼은 인권의 중요성이 당연시되는 현대의 인물임에도 성격과 사상이 저랬다는 점. * 게임《[[War Robots]]》에 '제너럴 패튼'이라는 로봇이 나온다. 무장도 좋고 해서 고렙 [[고수]]들도 많이 사용하는 로봇. * [[강철의 왈츠]]의 [[강철의 왈츠/전차 소녀/중형전차|M48A2패튼]][* 구 어흥튼 M46 패튼] 아틀리 패튼의 모티브로 보인다. * [[문명 5]]의 [[문명 5/유닛/비전투 계통/위인 계통|위대한 장군]] 산업 시대 이후 일러스트가 패튼을 모티브로 했다. 2차 대전 미군 군복에 은장 리볼버를 차고 승마용 채찍을 들고 지프차에 타고 있는 모습이 여러모로 패튼과 판박이 위대한 장군 중 한 명으로도 등장한다. * 영화《[[퍼스트 어벤져]]》에서 직접 등장은 없지만 그의 명언 중 하나가 [[체스터 필립스]] 대령에 의해 언급된다. "패튼 장군은 전장은 무기로 하는거지만, 승리는 병사[* 영어로는 사람 혹은 남자들]들이 하는 것이다."라고 하며 자신있게 "우리는 이 전쟁에서 승리할 것이다. 왜냐하면 우리들에게는 최고의 병사...들이 있기 때문이지."라고 하며 [[스티브 로저스(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스티브]]를 한심하게 쳐다본다. 다른 병사들은 나름 정예 병사들을 뽑은 것이지만 스티브는 약골 중에도 최약골이었기 때문. 애써 마음을 가다듬고 "그리고 더 강해질 것이니까. 아주 많이 말이야." 하면서 체념한 듯하는 모습이 개그 포인트. 물론 스티브는 대령이 이야기한 감투 정신과 함께 자신의 정의감으로 똘똘 뭉쳐 대령의 부하들 가운데에서 그야말로 최고로 거듭난다. * 영화《[[지.아이.조 2]]》의 마지막 장면에서 [[브루스 윌리스]]가 연기한 조 콜턴 장군이 [[드웨인 존슨]]이 연기한 [[로드블럭]]에게 조지 패튼의 유품인 M1911 권총을 건네며 "코브라 사령관을 찾아 끝장내."라고 한다. 로드블럭은 이를 받아 허공에 한 발 쏘며 영화는 끝이 난다. * [[대체역사소설]]《[[검은머리 미군 대원수]]》에서는 주인공 [[유진 킴]]의 [[조지 S. 패튼(검은머리 미군 대원수)|든든한(?) 선배이자 조역]]으로 등장한다. 패튼이 [[철모]]를 벗자 원 역사처럼 [[탈모]]가 있는 것으로 언급된다. * [[스트라이크 위치스 3기]]에서 연합군의 전차부대를 이끌고 등장. [[6호 전차 티거]]로 도배된 부대를 무려 [[P.1000 라테]]를 타고 지휘한다. * 영화《[[아이리시맨]]》에서 프랭크 시런이 [[지미 호파]]와 통화를 하고 나서 "패튼 장군이랑 얘기한 것 같다."고 하는 대사가 나온다. * 미국의 애니메이션《500일의 오딧세이》에서는 [[다하우]] 수용소 포로 학살 사건으로 주인공이 조사를 받게되자 대법원장 역으로 나온다. 아무래도 일을 크게 키우고 싶지 않은 [[군부]] 내지 패튼이 조용히 묻기 위해 대리로 한 듯하다. 이때 주인공에게 "본인이 [[영웅]] 같냐?"고 묻자 당황한 주인공은 그렇다 대답하는데, 이때 패튼은 이렇게 대답한다. "나는 [[직업군인]]으로 37년을 살았네. [[멕시코 혁명|맥시코]], [[제1차 세계 대전|양차]] [[제2차 세계 대전|대전]]을 참전하고 자네처럼 부상도 입었지. 그러나 총성 속에 있던 기간은 한 300일 정도 되지. 그러나 자네는 500일을 있었어... 이제 누가 영웅인지 알겠나?" 그 후 주인공을 명예 제대시켜주고 등장 끝. * [[The New Order: Last Days of Europe]]에서는 연합국의 패배로 혼란스러운 미국 정치판에서 전쟁영웅이라는 명성을 이용하여 [[딕시크랫]]을 이끌고 우익 정당인 국민당을 창당, 이후 공화-민주당에 대항하기 위해 [[헨리 A. 월리스]]의 [[진보당(미국 1948년)|진보당]]과 통합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